[현장연결] 윤대통령 "한덕수, 처음부터 협치 염두 지명한 총리"
윤석열 대통령이 조금 전, 출근길에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가졌습니다.
한미정상회담을 앞둔 각오 등을 밝혔는데요.
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
[윤석열 / 대통령]
각오라기보다 국제사회에 많은 변화가 있기 때문에 한미동맹 관계도 더 튼튼해지고 더 넓은 범위를 포괄하는 그런 동맹으로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
[기자]
중국과의 관계는 문제가 될 수 있다, 이런 이야기가 나와서요.
[윤석열 / 대통령]
그렇게 제로섬으로 볼 필요는 굳이 없습니다. 중국과의 관계도 우리가 경제 관계를 잘 해나가면 됩니다.
[기자]
오늘 한덕수 후보자 인준 결과가 나오면 정호영 후보자 거취도 결단하실 건가요?
[윤석열 / 대통령]
한덕수 총리 후보자는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 경제수석을 하셨고 또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국무조정실장, 경제부총리, 총리를 하신 분입니다. 처음부터 협치를 염두에 두고 지명한 총리입니다. 잘될 것이라고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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